손오공(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 스토리가 다른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표기된 스토리는 날뛰자 500년 동안 봉인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 깨어나서는 전투를 제의받았다는 설정이고, 게임에서의 표기된 스토리는 모든 여행을 마치고 편하게 500년을 보내지만 평화로움에 진절머리가 나 지루한 나머지 다른 곳에서 일어난 전투에 흥미를 가져 참여했다는 설정이다.
===# 로딩화면 팁 #===
- 손오공이 빛의 성전에 합류한 건 오로지 남을 패주기 위해서다.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메탈진화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투신
'''손오공 딜의 근원'''
스킬 사용 시마다 다음 평타를 강화시킨다. 이 강화평타는 높은 물리피해가 추가되며 이동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일반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 덕분에 상대와 거리를 둔 상태에서도 빠르게 접근해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손오공의 치명타율을 높여주는데 거의 3급 '분노' 룬 한 페이지에 달하는 수치라 매우 도움이 된다.
5.2. 1스킬 : 신출귀몰
패시브와 더불어 손오공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은신 시간은 짧지만 배트맨이나 퀼렌같은 타 은신영웅들과 달리 '''은신을 해도 아무런 표시가 없다.''' 시야확보 스킬을 가진 영웅이라도 손오공을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높은 비율의 이속증가+흔적없는 은신으로 빠르게 접근해온 손오공에게 털리는 수가있어 항상 긴장하게 만들어준다.
5.3. 2스킬 : 근두운
손오공의 추적기이자 회피기이며 이 스킬마저 역시 슥뻑으어의 전설을 보게된다. 손오공이 이 스킬을 써서 추격하고 때리면 피가 탱커가 아닌이상 반피 이상이단다. 이동거리도 꽤 길기 때문에 느린 스킬들을 회피하는데도 유용하다.
5.4. 궁극기 : 천지 균열
기절시키고 1번스킬쓰면 딜러나 아처 법사는 그냥녹고 탱커는 반피이상 단다. 상대가 방템이 있어도 치명타만 잘맞춰주면 2~3천 데미지가 들어간다.
여담으로 명중했을시 소리가 정말 찰지다. 꼭들어보자.
6. 평가
평타가 치명타가 날 경우 한 대당 1000이라는 높은 데미지[2][3]
를 적에게 구겨 넣을 수 있고, 근두운이라는 이동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치명타가 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템이 없는 초반엔 딜이 모자라고, 후반엔 딜러들도 충분히 커서 cc기 하나만 맞아도 역관광 당한다. 유카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다.
6.1. 장점
- 엄청난 암살속도
- 우월한 기동력
6.2. 단점
- 높은 스킬 의존도
패시브의 강화평타로 딜을 넣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 스킬 사용이다 보니 스킬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 스킬 쿨타임이 긴 초중반엔 스킬 한 번 잘못 뺐다간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 뭐 하나 시도하기가 힘들다.
- 느린 초반 필드링
초반에는 치명타율이 낮은데다 스킬 쿨타임까지 길다보니 골렘 하나 잡는데도 허구한 시간이 걸린다. 특히, 1레벨 첫 골렘을 잡는 순간의 그 답답함은 손오공을 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 스킬-강평 사이의 경직
스킬과 강화평타 사이에 짧지 않은 경직 시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콤보가 끊기거나, 강평이 씹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 상대 암살자나 원딜에게 역관광 당하는 것도 흔한 일. 이는 강평의 최적화만 이뤄지만 해결될 요소.
7. 운용법
정글러:초반에 딜도 낮고 스킬도 2개밖에 못쓰기에 다른 팀원이 도와주거나 다른 정글러랑 같이 다니는 방법이있다. 같이다니면서 킬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장비도 맞춰지고 기본적인 암살이 가능하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최악의 카운터
1스킬와 2스킬로 손오공의 은신을 쉽게 파훼할 수 있는데다 특유의 정신나간 DPS로 손오공이 강평 때리러 달려드는 순간조차 딜을 때려박으면서 녹여버린다. 만약 레드 버프까지 들고 있다면 은신 발각 후 평타만 쏴대도 방랑자의 신발을 쓰느라 내성을 갖다 버린 손오공은 도주 따윈 포기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손오공은 중후반부터 강해지는 암살자인데 반해, 린디스는 초반을 안 망쳐놓으면 판을 그대로 뒤엎는 아처다. 이렇다보니 손오공이 유리해지려면 초반에 린디스를 집중적으로 따내면서 성장을 막아야 하는데 눈물나는 초반 딜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1스킬와 2스킬로 손오공의 은신을 쉽게 파훼할 수 있는데다 특유의 정신나간 DPS로 손오공이 강평 때리러 달려드는 순간조차 딜을 때려박으면서 녹여버린다. 만약 레드 버프까지 들고 있다면 은신 발각 후 평타만 쏴대도 방랑자의 신발을 쓰느라 내성을 갖다 버린 손오공은 도주 따윈 포기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손오공은 중후반부터 강해지는 암살자인데 반해, 린디스는 초반을 안 망쳐놓으면 판을 그대로 뒤엎는 아처다. 이렇다보니 손오공이 유리해지려면 초반에 린디스를 집중적으로 따내면서 성장을 막아야 하는데 눈물나는 초반 딜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로머든 정글이든 엔조가 상대팀에 있는 이상 손오공의 운영 자체에 지장이 생긴다. 그냥 갈고리에 걸리는 순간 망한다. 갈고리 이후 2스킬과 궁극기 범위가 넓기 때문에 아무리 기동력 좋은 손오공도 쉽사리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가기 어려우며, 그 전에 엔조의 궁극기와 2스 엎어치기로 아작 날 확률이 높다. 갈고리 유지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은신을 써도 1초만 버틸 수 있을 뿐 그 이후 신명나게 쳐맞는다. 맞딜로 대응해보려고 해도 강평이 엔조가 궁극기를 쓰는 순간에 꽂히기라도 하면 피해면역 때문에 딜이 반토막 나버린다. 거기다 엔조의 평타딜 또한 절대 낮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엔조가 그냥 공속과 평타딜로 손오공을 녹여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엔조도 손오공처럼 물몸 암살자이기 때문에 갈고리만 걸리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엔조도 손오공처럼 물몸 암살자이기 때문에 갈고리만 걸리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다.
극딜 맥스가 궁극기 한 번 박는 순간 물몸인 손오공은 그대로 뒤진다. 2스가 스턴기인 동시어 적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도주 난이도도 극악이고, 만에하나 도망치더라도 이미 누적된 높은 딜과 패시브의 고정 도트딜 때문에 얼마 안 가 죽는 경우가 많다.
누가 선빵을 치냐에 따라 승부가 크게 갈리지만, 손오공의 대응이 한 순간이라도 늦거나 콤보가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면 곧바로 라즈의 끝없는 제어기와 폭딜에 죽어버린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대다수의 아처, 마법사
특히 논타겟팅과 강제제어 스킬이 없는 원딜이면 훨씬 상대하기 쉽다.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빨강룬만 유저 취향에 따라서 분노와 폭주로 갈리는 편이다. 딜량의 측면에서만 두고 보면 당연히 폭주가 더 좋은 성능을 내지만 문제는 분노에 비해 치명타율 증가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초반 정글링과 갱킹에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손오공을 처음 쓰거나 익숙하지 않은 경우엔 분노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이후에 어느정도 손오공 플레이에 감이 잡히기 시작하면 폭주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보라룬의 경우 살육으로 한방딜을 더 높이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안그래도 느린 초반 정글링 속도가 더 느려지며 여기에 치명타라도 안터졌다간 눈물이 앞을 가린다.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시작 템트리 1'''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시작 템트리 2'''
'''최종 템트리'''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핵심 문양은 바로 빛의 성전 2단계 문양인 '축복'. 치명타율을 추가로 16% 씩이나 높여주기 때문에 치명타 장비를 두 개밖에 가지 않는 손오공이 치명타 발동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게 해준다. 다만, 손오공은 빛의 성전 3단계 문양들과는 시너지가 썩 좋지 않기 때문에 빛의 성전은 무조건 서브 문양으로 이용한다.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변경 : 물리 피해 300 / 400 / 500 (+0.8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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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암흑 대도
11.2. 광폭 몽키킹
* 귀곡성과 함께 세상에 강림한 파순
* 넘치는 슬픔과 타오르는 불길
스킬 이팩트가 붉은색으로 바뀌지만, 궁을 제외하면 별로 티가 안난다. 전설수정 스킨이지만 그에 비해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편.
11.3. 메탈진화: 재생
* 전투의 신 손오공 탄생!
* 백번백승 전투의 신!
* 강력한 전투 효과음
* 신규 사운드 적용
* 힘찬 귀환 동작
* 전용 아이콘 프레임
2018년 12월 전설 수정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다른 메탈진화 스킨보다는 이팩트 변화가 미미한 편.
언제부터인지 스킨 보이스가 바뀌었다. 성우는 동일한 것 같지만 목소리가 조금 더 하이톤이 되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래의 '메탈진화: 소멸' 스킨의 출시와 함께 재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11.4. 불량요괴
* 폭주족 출신 불량 요괴 소년
* 스트릿 파이트 컨셉의 이펙트
* 자신감이 넘치는 보이스
영웅 선택 모션이 기본 스킨과 비슷하지만 마지막이 살짝 다르다. 여의봉이 교통 표지판으로 바뀌고 궁극기 사용 시 웬 타이어와 잡동사니들이 나타난다.
11.5. 메탈진화: 소멸
* 소멸 후 환생한 전투의 신
* 골드 메탈의 스킬 이펙트
* 스페셜 도발 애니메이션
* 고급스러운 금빛 이미지 배경
* 새로운 전투의 신 보이스
* 손오공 스페셜 프레임
2020년 2월 전설수정 교환 스킨으로 판매되었다.
기존에 있던 '메탈진화: 재생'의 색놀이 스킨으로 기존의 푸른 색이 금빛으로 변하는 것 외엔 인게임에서 아무 변화가 없다. 대신 이쪽은 전용 춤 모션이 있다.
다만, 취향에 따라 이쪽을 선호하는 유저도 꽤 있다. 기존의 '메탈진화: 재생'이 푸른색 이미지라 많이 튀는 느낌이라면, 이 스킨 역시 삐까번쩍하기에 튀긴 하지만 금색, 노란색이 베이스인 기본 스킨과 시각적으로 큰 색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익숙한 느낌이 든다.
12. 기타
- 메탈 진화 스토리 시네마틱 에서 무라드와 함께 나크로스와 전쟁을 치르던 중 땅이 갈라지면서 나크로스와 떨어진다. 그 뒤 실험당하던 중 깨어나 나는 전투의 신 손오공이다라고 말하며 시네마틱을 끝낸다.
- 기본 일러스트가 한번 변경되었는데 기존과 비교해보면 이마 장식이 하나 추가되었을 뿐, 그 외엔 아무런 차이가 없다.
- 일러스트가 무려 2번이나 바뀌었다. 물론 첫번째와 두번째 일러스트는 별 차이가 없었다.
13. 영웅 목록
[1]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2] 패시브 추가 데미지나 성검(치명타 딜 50% 증가)를 생각하면 한방에 '''2000'''을 웃도는 평타 딜을 자랑한다.[3] 치명타 피해증가효과를 가진 3급룬과 풀템이 나오면 상대가 방템이 없을시 '''5000~6000'''까지 나온다. 이렇게까지 한방이 강력한 다른스킬은 AP반헬싱의 불렛스톰 풀히트와 바이올렛의 강화 평타(풀탬) 정도밖에 없다. 초당 대미지로 계산한다면 아주 잘 큰 테라나스도 들어가기는 한다.